샌드파이퍼(Sandpiper)', 산타바바라 항구 긴급준설 마무리

산타바바라 항구 연방 수로(Santa Barbara Harbor Federal Channel)는 지난 일요일 성공적으로 완료된 긴급 준설 캠페인 덕분에 다시 한번 항구를 드나드는 대형 선박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미 육군 공병대는 계약업체인 샌디에이고의 Pacific Dredge & Construction과 함께 1월 25일 수로의 긴급 준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동 커터 헤드 흡입 준설선 "Sandpiper"는 항구 입구에서 30,000입방야드 이상의 모래를 제거하여 완전한 접근을 복원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겨울 폭풍으로 인해 항구로 밀려난 여분의 모래를 준설해 해변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이스트 해변에 배치했습니다.

항구의 정상적인 유지 준설 작업은 2월 중순에 재개되어 4월 중순에 완료될 예정입니다.다가오는 준설 주기 동안 약 150,000입방야드의 자재가 준설되어 해변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